사랑을 담아
소드 아트 온라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리지널 스케일에서 처음 등장한 귀여운 미소녀 유나, 그녀는 사실 AI로 오리지널 스케일의 마지막에 SAO 서바이버로부터 얻은 기억의 조각을 돌려주고 사라졌다...고 한다.
사라진 줄 알았던 그녀는 War of Underworld 바사고와 대치하는 에이지의 곁으로 세상을 넘어 달려왔다....
에이지와 유나
에이지와 유나, 이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였지만, 죽음의 게임에서 유나는 목숨을 잃는다....
오리지널 스케일에서는 그 유나를 AI로 부활시키기 위해 움직였던 에이지와 아스나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키리토가 싸웠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에서는 곤경에 처한 인간계 군대를 돕기 위해 그들이 나타났다...
영화의 적이 애니메이션으로 아군이 되는 전개... 뜨겁지 않나요?
미래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War of Underworld에 등장한 것으로 끝날 줄 알았던 유나, 하지만 이 후에도 등장!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유나'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발표가 최근 공식 사이트에서 이루어졌다...
이 중에는 앞으로 10년, 20년을 이어가는 동안 '유나'도 'SAO'와 함께 멈추지 않고 걸어가고 싶다는 문구와 앞으로 계속될 SAO의 이야기를 '유나'와 함께 걸어가겠다는 말이 있었다.
혹시 속편인 '유나이티드 링'이 애니메이션화되면 움직이는 유나를 다시 볼 수 있을지도...?
그 노래로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전체 버프를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에이지가 "나는, 혈맹기사단의 노틸러스다!" 라고 외치며 마음의 힘으로 그 순백의 유니폼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