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마음의 반짝임 SAO

사랑을 담아
소드 아트 온라인을 좋아하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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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사진
PITMIL EDITOR
PITMIL은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현재 유튜브 애니플렉스 공식 채널에서도 공개되고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 워 오브 언더월드 20화 '밤하늘의 검'은 키리토와 가브리엘의 최종 결전부터 시작된다.

너는 누구야...?

이 한 마디와 함께 키리토의 눈의 하이라이트가 사라지고, 어둠의 촉수에 휩싸이려고 하는데... 거기서 유지오의 호명, 이거 정말 눈물샘이 풀리네요!

가브리엘은 사람의 마음을 먹어치우고 자신의 먹잇감으로 삼고 있었고, 키리토도 잡아먹히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키리토의 '그런 곳에 마음도 기억도 있겠지, 몸 따위는 그저 그릇일 뿐, 기억은 언제나...'라는 말과 함께 발동하는 푸른 장미의 검의 해방술, 이 검은 키리토의 절친한 친구인 유지오의 유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밤하늘의 검

언더월드 전체를 밤으로 만든 밤하늘의 검, 시논의 이 마음은 키리토의 마음이야, 리파의 오빠, 나의 마지막 힘, 오빠의 검에 닿아!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언더월드의 인간계와 암흑계, 현실세계와 언더월드에 상관없이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별이 되어 밤하늘의 검으로 만들어진 하늘에 하나하나 빛나고 그 마음이 힘이 되어 최강의 적 가브리엘을 쓰러뜨린다.

지금까지 소드 아트 온라인을 봐온 사람이라면 더 이상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편 워 오브 언더월드 20화 '밤하늘의 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