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아
귀멸의 칼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기둥이란
비참하게 귀신이 된 후에는 강해지기 위해 인간을 잡아먹는다.
그 귀신을 멸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의 가장 강력한 위상이 바로 기둥입니다.
귀신이 된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신잡이단이 된 탄지로가 어떻게 기둥이 되었는지에 대해 개인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탄지로가 기둥이 될 수 있었을까?
만화에서는 무츠를 쓰러뜨린 것으로 끝났기 때문에 실제로는 기둥으로 등장하지 않는 탄지로입니다.
만약 그 상태로 무참이 살아남아 만화가 계속되었다면 탄지로가 '기둥'이 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탄지로의 전투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부분입니다.
굉장히 유연하고, 전투를 하면서 습득하고 전투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보면서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
지시를 내리면서 자신도 어떻게 움직여야 효율적으로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는지, 동료의 공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호흡이 처음에는 '물의 호흡'이었지만, '태양의 호흡'으로 바꾸어 함께 사용하면 위력을 배가시켜 싸울 수 있습니다.
현역 기둥도 거의 마주칠 일이 없는데 탄지로가 단기간에 상현귀신과 마주쳐서 살아남은 것이다. (주인공이니 당연하겠지만)
뛰어난 능력과 경험으로 기둥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기둥이 된 후 후계자가 있었나?
기둥에는 후계자가 있습니다. 제자 같은 존재입니다.
계승자가 있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한 탄지로인 만큼 따라가고 싶은 검객은 많았을 것이다.
다만, 자라지 못한 것 같아요.
탄지로가 싸움에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지만, 가르치는 능력은 전혀 없는 것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가르치는 방법이 의성어만 나열하는 것이어서 가르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 알아듣기 힘든 언어라서 가르치는 쪽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계승할 자식이 있었을 테지만, 자라지 못했을 것이다.
요약
탄지로가 기둥이 될 수 있었다.
착한 탄지로를 따르고 싶은 검객은 많았지만, 그 뒤를 이을 아이는 없었다.
탄지로가 남에게 가르치는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자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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