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호문쿨루스: 폭식(그라토니)에 대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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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그라토니)는 호문쿨루스 중 두 번째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이며, (색욕) 라스트와 함께 이야기의 초반부터 등장한다.

이번 시간에는 폭식증(그라토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폭식증(그라토니)의 특징

폭식증(그라토니)은 그 이름처럼 통통하고 뚱뚱한 몸통에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코, 눈동자는 새하얗고 검은 눈이 없으며 혀에 우로보로스의 문장을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조금은 으스스한 모습일 것 같다.

"먹어도 돼?" '가 입버릇처럼 입맛이 무궁무진한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중에도 그저 먹기만 하면 공격해오는데, 사람이나 건물의 벽 등 어떤 물질도 먹어치운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사람의 부드러운 고기로 소녀의 고기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지능이 부족하고 식욕 외에는 감정이 없는 동물처럼 보이지만,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던 색욕(라스트)을 매우 좋아하고 그녀를 도살한 머스탱 대령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일면도 있다.

화를 내면 표범으로 변해 어투가 변하고, 배를 갈라 갈비뼈를 드러낸 모습으로 변해 주변의 모든 것을 삼켜버려 손이 닿지 않는다.

평소 천진난만하고 바보 같은 말투와 외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 때문에 그 괴리감이 이 캐릭터의 무서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한한 식욕의 정체

폭식증(그라토니)의 무한한 식욕의 이유는 그의 정체에 있다.

그래트니의 정체는 아버지가 만들지 못한 가짜 진실의 문이다.

폭식(그라토니)이 삼킨 것은 현실과 진실 사이의 세계로 보내진다.

그곳은 끝없이 펼쳐진 피의 바다이기 때문에 아무리 폭식(그라토니)을 해도 배를 채우지 못하고 항상 식욕이 왕성하다.

단순한 대식가가 아니라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니 놀랍지 않나요!

가장 불합리한 대우를 받은 호문쿨루스: 폭식(그라토니)

필자가 생각하기에 호문쿨루스 중 가장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던 것은 폭식증(그라토니)이다.

다른 호문쿨루스의 지시에 따라 이용당하고, 애지중지하던 색욕(라스트)을 잃고, 너무 죽어 재생할 수 없게 되어 고통스러워하다가 아버지에게 부활할 수 있을까 싶더니, 상처받은 오만함(프라이드)이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잡아먹혀 최후를 맞이한다.

그야말로 발로 차는 호문쿨루스네요(웃음).

이 기사를 통해 강철의 연금술사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