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바 랄은 늙어가고 있는가? 그 장엄한 삶을 들여다본다!

사랑을 담아

기동전사 건담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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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건담에 등장해 주인공 암로 레이가 넘어야 할 벽으로 등장해 암로의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푸른 거성 람바 랄!

그 한족의 장엄한 삶의 방식이란!

자크와는 다른 거야, 자크와는!

이 대사는 이미 유명한 대사인데, 람바 랄이 이 한 마디를 던진 후 자크 이후 최초의 신형 모빌슈트인'구프'의 첫 등장과 성능의 차이를 강하게 각인시킨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람바 랄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 대사는 나중에 기동전사 건담 SEEDDESTINY에서 구후이 유나이티드에 탑승한 하이네가 오마주로 사용했었죠!

나는... 그 사람을 이기고 싶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주인공인 암로에게 그런 말을 하게 만들 정도로 람바 랄은 미숙했다.

거리의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다

수차례에 걸쳐 화이트베이스를 노리던 람바 랄 부대는 화이트베이스에서 탈주 중이던 암로와 우연히 중립지대의 한 식당에서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 암로하몽는 그에게 밥을 사주려고 하고, 람바 랄 자신도 암로의 말투와 배짱이 마음에 들어 하몽에게 "저런 아들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라고 묻는 것을 보면, 랄도 암로에게 이 정도의 아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적대적인 두 사람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전장에서 대치하게 되고, 그 성능 차이 때문인지 건담을 대파당하면서도 간신히 구프를 격파하는데, 이때 서로가 서로가 파일럿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실에 놀란 랄은 탈출하게 된다.

그렇게 암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어른=벽으로 '그 사람을 이기고 싶다'고 말하게 된다........

자주 언급되긴 하지만, 랄은 이 시점에서 아직은 어린 나이에 불과한 것 같아요!

하지만 겉모습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늙어 보이는데, 그 이유는?

싸움에서 진다는 건 이런 거였구나!

구프를 잃은 람바 랄 부대, 마 쿠베의 음모로 병력 보충도 되지 않았지만 원래 게릴라 출신인 람바 랄 부대는 화이트베이스에 맨손으로 도전하여 침입에 성공한다!

이 장면은 베테랑 노병의 전투 방식을 보여주겠다! 라는 느낌으로 멋지죠?

아직은 실제 나이도 어린 나이지만!

하지만 여기서도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

제압 중인 화이트베이스에서 어릴 적부터 섬기던 공주 세이라(아르테시아)를 만나게 된다.

놀란 나머지 방심하고 있던 랄은 달려온 류호세에게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다.

람바랄의 최후

자신도 부상을 입고 부하들의 상황을 판단한 랄은 작전이 실패했음을 깨달았다.

군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지고 수류탄을 들고 화이트베이스에서 뛰어내리는 것이다!

이를 건담의 조종석에서 지켜보던 암로는 무심코 (건담의) 손을 내밀었지만, 그 손 안에서 폭사하는 형태로 최후를 맞이한다.

이렇게 그의 삶이 전해져 내려온 랄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건프라 건담의 주인공이 되었다,랄의 묘비를 본뜬 네모난 돌출부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아니, 그건 무기를 들고 다니기 위해 튀어나온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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