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Z건담] 샤아 약화? 콰트로 바시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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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바지나는 에우고의 간부 중 한 명으로, 그 정체는 구 지온 공국에서 붉은 혜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이스 파일럿이자 기동전사 Z건담의 주인공인 샤아 아즈나블이다.

샤아를 부르던 시절에 비해 약해졌다는 평을 듣는 콰트로 대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콰트로 바시나 시절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꼭 다루고 싶다.

이제 나는 콰트로 바시나 대위다.

"지금의 나는 콰트로 바시나 대위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는 조금은 엉뚱한 표현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콰트로 대위이지만, 오히려 주변에서 정체가 들통난 것이 애초에 조금 바보 같고 귀엽다(웃음).

그리고 주변에서는 유고의 지도자로서의 활약을 기대하지만, 본인은 모빌슈트를 타는 것을 좋아하고 조종사라는 것에 집착하며, 부하를 양성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 우연히 만난 카밀의 소질을 발견하고 뉴타입에 의한 혁신의 가능성을 기대하게 된다.

이것이 젊음인가...

그런 책임 회피적인 느낌으로 자신의 정체를 속이는 콰트로에게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던 카미유는 "그런 어른, 고쳐주마!"라고 일침을 가한다. 라고 일침을 가한다!

카밀의 펀치가 콰트로의 얼굴을 강타했다! "이게 젊음인가..."라며 눈물을 흘리며 날아가는 콰트로의 모습에서 샤아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없었고, 다음 세대로의 세대교체까지 느낄 수 있었다.

이 시점의 콰트로가 아직은 약간은 철부지 같은 나이인 것도 울컥한다(웃음).

나는 항상 혼자였다

나이를 먹은 콰트로이지만, 여자를 대하는 법을 모르는 서투른 모습도 귀엽다(웃음).

공식적인 연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남녀 관계였던 레코아에게 "나는 항상 혼자 있는 남자였다"고 그녀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말을 꺼내는 것은 실언이다.

이런 엇갈림 끝에 레코아는 시로코에게 가지만, 콰트로가 언제까지나 제대로 된 연인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역시 라라의 존재가 큰 역할을 한 것일지도........

아직 안 끝났어, 아직 안 끝났어!

그렇게 완전히 카리스마를 잃고 약화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콰트로는 마지막 단계에서 하만의 큐베레이와 시로코의 지오에게 쫓기면서도 "아직이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고 백방으로 분투한다.

결국 이 전투에서 일시적으로 행방불명되어 이 이야기는 막을 내리지만, 결코 샤아가 약해진 것이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책임에 대한 고민, 여성을 대하는 서투름, 뉴타입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 등 인간적인 면이 더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콰트로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정말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중에 샤아는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는데, 그건 또 다른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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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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