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나이가 많은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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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원피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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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사진
PITMIL EDITOR
PITMIL은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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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은 '요미요미 열매'라는 악마의 열매를 먹고 죽었다가 뼈로 부활한 가이코츠다.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유쾌한 요호호호라는 웃음소리와 함께 "바지를 보여줘도 될까요?"라고 묻는 여성. 라고 물어보는

그 빅맘을 '아가씨'라고 부르라고?

다들 아시다시피 사황 빅맘. 홀케이크 아일랜드에서 루피와의 뜨거운 싸움에 마음이 흔들렸죠?
한 장면인데, 모두가 두려워하는 빅맘과 브룩이 대결하는 장면이 있다.

모두를 신뢰하기 때문에 하는 대사

빅맘은 브룩의 외형이 마음에 들어 자신의 컬렉션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브룩은 완강히 거부했다.
이에 화가 난 빅맘은 산지를 되찾을 수 없을 거라며 모두 죽을 거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브룩이 내뱉은 한마디


"죽는 것을 계획에 넣는 바보가 어디 있느냐, 아가씨"


헉!!!!
이런 대사를 할 수 있나요?
아무리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자신의 몇 배나 큰 빅맘을 향해 '나보다 몇 배나 큰아가씨"라고!
보통은 말할 수 없지 않나요?
그것도 사황의 빅맘
눈앞에서 상대의 힘과 위협을 알면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너무 멋지다.

가이코츠에 매료된 사람들

평소에는 저렇게 장난을 치다가도 갑자기 나타나는 연장자의 매력.
그리고 신사적인 행동에 반해버리고 만다.
의외로 멋있다고 생각하며 지금까지의 브룩의 행동에 주목해 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요호호호 웃는 가이코츠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